자기소개서 쓰기 전 꼭 해야할 3가지

안녕하세요 대감집지니입니다~~
장마철 기분이 쳐질 수 도 있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맛있는거 먹고 힘냅시다 ㅎㅎ

오늘은 자기소개서 작성 전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여러분들은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아마 저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소개서의 질문만 보고 지원동기, 성장과정들의 답변들을 써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준비없는 자기소개서 작성은 총알 없이 전쟁터에 가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철저한 준비를 하면 그 어떤 자기소개서의 문항도 정말 쉽게 답변하실 수 있을겁니다.

취준하면서 하나의 기업만 쓰는 것이 아니듯 우리는 다양한 질문들에 답변해야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합니다.
자, 이러한 다양한 질문들에 답변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 지 3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첫째, 경험을 정리하라.

첫번째로 말씀드리는건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실 자기소개서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죠 ㅎㅎ 경험을 정리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자신의 "강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턴에서 어떤 상품을 팔았는데 해당 상품의 매출이 5% 는 경험, 대외활동에서 상을 탔던 경험,
하물며 군대에서 보급물자를 정리했던 경험

등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경험들을 해왔습니다.

그중에서 물론 사소한 경험부터 큰 경험이 있을거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것을 개선시킨 경험, 협업 했던 경험입니다.
이러한 강점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을 몇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구글

여기서 각자의 경험은 지원자 자신의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무기가 됩니다.

예로 들면,

대외활동에서 팀원들이 서로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해체 될 뻔했지만, 저는 심리학의 기질을 발휘하여 대외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 이러한 경험은 지원자의 "협업력"을 보여주는 경험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적으면 5가지, 많으면 10가지 정도로 압축하여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냥 경험에서 끌어와서 쓸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적고 분석하고 어떤 강점을 접목시킬 수 있는지 정리하셨다면 다음 단계를 준비 할수 있습니다.

둘째, 잡 디스크립션(job description)을 분석해라

이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정리했으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자기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그 회사의 직무소개를 보는겁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경험, 스펙 등이 직무에 맞나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직무소개를 그냥 한번 읽고 지나치는데 현업에서 있으면서 느낀 것이
이 직무소개에 내가 하는 일이 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현업에서 어떤 자기소개서를 원할까 곰곰히 혼자 생각하기 보단
직무소개에 나오는 설명들을 하나 하나 뜯어보면서 공부하다 보면 자기소개서의 방향을 어떻게 가져가고 효과적으로 쓸지 생각할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직무소개 분석 작업은 내가 할 업무를 명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추후 면접에서도 이러한 단어들이 은연중에 나오기 때문에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구글

셋째, 구어체는 안쓰도록 연습한다.

많은 지원자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자기소개서를 구어체로 쓴다는 것입니다.

구어체는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언어를 말하며
문어체는 글을 쓸때 사용하는 언어를 말합니다.

ex) 하기 보단 -> 하기보다는 / 장담 못 한다 -> 장담하지 못한다/ 재밌는 -> 재미있는

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이러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우린 자소설닷컴(https://jasoseol.com/)에서 맞춤법검사를 통해
구어체를 문어체로 저절로 바꿀 수 있게됩니다 ㅎㅎ

자소설 상단 "맞춤법검사"

정말 편하니 한번 써보세요! 제가 취준생때 정말 많이 들어갔던 사이트중 하나입니다 ㅋㅋ...
이런 구어체 쓰는 습관은 자기소개서를 써보는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고쳐집니다 ㅎㅎ




이렇듯 자기소개서 작성 전 크게 3가지로 꼭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꼭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손쉽게 자기소개서 합격을 바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