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합격 시그널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대감집지니입니다.

드디어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불금되세요

 

저번 글에선 면접을 무조건 합격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죠 ㅎㅎ

 

오늘은 면접을 끝내고 나서 알 수 있는 면접관의 면접 합격 시그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는 정말 숨막히는 면접을 끝내고 나서 다양한 생각이 들죠

 

"아 이번 면접 망했다". "아 면접관이 ~~~라고 했는데 이거 혹시 면접 합격 시그널인가?ㅠ"

이러면서 우린 면접을 조금 더 잘 볼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아래 표가 보여주듯 이요 ㅠㅠ

출처 : 구글

 

이러한 후회와 안좋은 생각 때문에 우리는 합격의 순간까지 밤낮으로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필자도 대감집 면접을보고 거진 한달을 손가락 빨면서 기다렸다는....ㅎㅎㅎ

 

오늘은 여러분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면접 합격 시그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의 !! : 모든 사람이 다르듯이 모든 면접은 면까몰( "면접은 까보기 전까지 모른다" ) 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쓴 주제입니다 ㅎㅎ

첫째, 압박면접은 오히려 합격 시그널이다!

저희는 면접을 볼때 항상 긴장한 상태로 들어가죠,,,ㅎㅎ 다대다 면접이면 더 더욱 긴장이 되며

옆사람과 비교하기 마련입니다 ㅠㅠ 하지만 여기서 면접관이 압박면접까지 시전한다?

 

후,,, 상상만 해도 면접 탈주하고 싶네요 ㅠ

그,,, 그만 출처 : 구글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압박면접에서 오히려 당당함을 가지고 임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압박면접은 합격시그널 중에 하나일 수 있거든요.

면접관은 피면접자의 가면이 아닌 진정 내면을 보기 원합니다. 

 

이러한 가면을 벗겨내기 위해서 압박면접을 하는 것이라도 봐도 무방하지요 ㅎㅎㅎ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압박이 있을텐데 여기서 위기대처 능력, 상황판단 능력들을 봅니다.

 

실례로 제 대학 동기는 정말 온갖 면접관의 핍박과 심지어 "정말 준비가 안되어있군요" 라고도 말을 들었지만

 

7대 1의 면접을 합격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니 압박면접 받았다고 위축될게 아니라 "오히려 좋다" 라는 마인드로 면접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피드백을 해준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두번째 합격 시그널은 피드백을 해준다는 겁니다.

 

면접관도 사람인지라 자기가 뽑을 사람에게 피드백을 해주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도 실망하기는 금물!!

 

오히려 탈락자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면접에서 탈락하면 결국 자신들의 고객이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면 아 이사람이 날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 아 이사람 나 뽑고 싶어하는구나!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음가짐 으로!!!

 

제가 정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생책^____^ 출처 : 구글

 

셋째, 추가질문을 많이 한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짧은 면접시간에 많은 면접관들이 질문을 많이한 면접은 합격을 많이 한것같습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 것이 질문과 추가질문 느낌은 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추가질문 같은 경우는 면접을 다 끝내고 개인적인 질문 " 입사가 언제부터 가능하냐", "술은 잘하냐" 등등 이며

 

질문 자체가 많은 것은 "이 사람을 더 검증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거기 떄문에 끝까지 집중하셔야합니다 ㅎㅎ

 

 

이렇듯 오늘 면접 합격 시그널 세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또한 모든 면접은 까기전까지는 모릅니다!!! 면까몰 is 진리,,,,,

그럼 20000!! 합★격 기원